트러스톤자산운용


미스코리아 녹원회, 굿윌커피 수익금으로 아프리카 빈민층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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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원회 임원단과 1호 서포트 기업인 트러스톤자산운용 임원단이 협약식을 기념하며 웃고 있다. 왼쪽부터 김미숙 녹원회 부회장, 김영호 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권정주 녹원회 회장, 김인영 녹원회 총무. <이충우 기자>

역대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의 모임인 `녹원회`가 비영리단체인 굿윌커피 월드와이드라는 사단법인을 만들고 공정무역 커피콩을 통한 해외 기부사업을 시작했다.

 

에티오피아의 커피 생산자와 굶주리는 빈민들을 동시에 돕겠다는 취지다.

녹원회 회장을 맡고 있는 권정주 씨(42ㆍ1990년 미스엘칸토)는 "커피사업을 하는 단체에 굿윌커피 마크를 붙이는 대가로 소정의 기부금을 받거나 일반 커피 소비자가 커피 한 잔을 마실 때마다 100원 안팎의 소액을 내는 캠페인을 벌여 기금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녹원회는 지난 17일 여의도에서 처음으로 커피콩을 사기로 트러스톤자산운용과 후원협약을 맺었다. 굿윌커피 월드와이드는 지난 7월부터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를 후원해온 아비시니카코리아(대표 신광철)와 업무협약을 맺고 에티오피아에 커피나무를 심은 후 해당 커피를 수입해 판매수익을 다시 아프리카 저개발국에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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